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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Kims4all@gmail.com
4/19/2025 9:47:32 PM 등록 | 수정 4/19/2025 10:16: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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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8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날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 기간 선발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2개 이상의 안타를 터뜨렸다.
시즌 타율은 0.348에서 0.361(72타수 26안타)로 치솟았다.
그는 내셔널리그(NL) 타율 2위, 최다 안타 4위, 장타율 2위(0.653), 출루율 7위(0.420), OPS 2위(1.073·출루율+장타율) 등 타격 각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