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 나뉜 3.1절 집회 관련
파국으로 끝난 미-우크라 정상회담

2025년 2월 28일 조간신문 사설분석

오늘 조간 신문은 둘로 나뉜 3.1절 집회 관련(경향 동아 서울 세계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과 파국으로 끝난 미-우크라 정상회담(국민 동아 세계 조선 중앙 한겨레) 관련 사설로 메워졌음.

3.1절 집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대체되고, 여야 정치가들이 참여해 국론 분열을 자행하는 행태를 비판하는 논조가 이어짐.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충격적으로 파국을 맞은 미-우크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달라진 미국에 대한 맹신을 거두고 스스로 힘을 키워야 한다는 논조가 주류임

이밖에 한국의 <'결함 있는 민주주의'로 추락 한국...회복 저력 보여줄 때> 제하의 사설과 국민의 <의대 증원 오락가락 이주호 부총리 문책해야>, 동아의 <‘204조 빚더미’ 한전의 황당한 배당금 잔치>, 한겨레의 <최저임금 미적용 외국인 가사사용인 끝내 추진하나> 제목의 사설이 눈길을 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