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탐사보도 기획 뉴스 동영상 사람들 시사용어 전체기사
뉴스버스 이슈분석(2025년3월21일)

46 | 김철훈 | Kims4all@gmail.com | 조회수: 14
2025-03-21 등록 | 2025-03-21 수정

[오늘의 이슈체크] 3월21일 조간 사설 팩트·논조 분석

18년만의 연금개혁(경향 국민 서울 세계 중앙 한겨레)
이재명-이재용 회동(서울 세계 조선 중앙 )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는 김건희 발언(경향 동아 한국)

사진

사설은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언론사의 입장을 담은 글입니다. 언론사의 베테랑 논설위원들이 매일 아침 회의를 통해 선정한 이슈를 짧은 분량 속에 팩트와 논조로 담아 설파하는 논설입니다. 이러한 사설 분석을 통해 독자는 국내외 주요 이슈를 명쾌하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편집인 주]

2025년 3월21일 조간신문 사설분석

오늘 조간신문은 18년만의 연금개혁 국회 본회의 의결 관련 사설(경향 국민 서울 세계 중앙 한겨레)이 주류를 이루었음.
탄핵 정국에서도 여야가 합의한 것에 대해 평가하고, 본격적인 연금 구조개혁에도 착수해야 한다는 논조를 보였음.

이재명-이재용 회동(서울 세계 조선 중앙 )과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는 김건희 발언(경향 동아 한국)과 관련한 사설도 다수 올라왔음.

탄핵정국에 쏟아지는 정치권의 막말을 비판하고 폭력 시위 절대 금지를 외치는 사설(경향 국민 동아 세계 한겨레)도 계속 게재하고 있음.

이밖에 한국의 <중국 전기차 5분 만에 충전, 딥시크 이은 BYD 충격>, 국민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역대 최대, 특단의 대책 절실하다> 제하의 사설이 눈길을 끌었음.

조간신문 사설리스트

▣경향신문
이재명 “몸조심”·안철수 “죽은듯이”, 탄핵정국 말 절제해야
경호처에 “총 갖고 뭐 하냐”는 김건희, 유혈 내전 바란 건가
모수개혁 첫발 뗀 연금, 구조개혁 큰 그림도 서둘라

▣국민일보
탄핵심판 불복하는 폭력 시위 막을 책임은 정치권에 있다
18년 만의 연금 개혁… 탄핵 정국에도 민생 현안은 협치해야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역대 최대, 특단의 대책

▣동아일보
“내 한 몸 망가져도 국민 지킬 수 있어 영광”
“최상목 몸조심하라”… 이재명 대표의 저열한 ‘겁박’
“총 갖고 다니면 뭐하나”… 김건희 여사의 섬뜩한 ‘질책’

▣서울신문
美 ‘더티 15’ 국가 겨냥… 韓, 비관세 장벽 대응책 속도를
李 “기업 경쟁력 중요”… 반도체·상법 전향적 변화 보이길
18년 만에 급한 불 끈 연금개혁, 구조개혁도 서둘러야

▣세계일보
탄핵 시위 폭력은 절대 안 돼, 정치권부터 자중하라
“기업 잘돼야 나라 잘된다”는 李, 상법 개정안부터 철회하길
18년 만의 연금개혁 국회 통과, 구조개혁도 서둘러야

▣조선일보
민주당 최 대행 탄핵 개시, 무얼 위해 이러나
反기업 주도하며 "기업 국제경쟁력 필요"라니
불씨 하나에 투기 불 붙는 서울, 경솔한 정책 안 돼

▣중앙일보
18년 만에 이룬 국민연금 개혁…구조개혁도 서둘러야
이재명·이재용 회동, 보여주기로 그치지 않으려면

▣한겨레신문
18년 만의 연금개혁 첫발, 후속 논의도 속도내야
오세훈 압수수색, ‘김건희 공천개입’은 언제 수사하나
“현행범” “사디즘”, 여야 갈등 부추기는 거친 언행 삼가야

▣한국일보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학칙 따라 엄정 조치를
중국 전기차 5분 만에 충전, 딥시크 이은 BYD 충격
'총 안 쏘고 뭐했느냐'는 영부인의 경악할 인식 수준